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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승범
  • 승인 2017.11.23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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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수협 수산물 산지거점유통센터 준공식
경주시수협(조합장 하원)은 지난 10일 수산물산지거점유통센터(FPC)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 준공된 유통센터는 국비 등 60억 원을 투입해 마련된 수산물 유통·가공시설과 위판시설, 업무시설로 건축 연면적 2479.37㎡(750평)규모로 건립됐다.
경주시수협은 산지수협 중심의 새로운 유통체계를 통해 수산물의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어업인의 지속가능한 실질적 수익개선과 수산업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 전망했다.


서귀포수협 서귀포수산물 홍보 무료 시식행사
서귀포수협(조합장 김미자)은 지난 18일 서귀포수산물 홍보와 소비촉진행사를 서귀포항 새연교 일대에서 진행했다.
이번 수산물 홍보 행사에서는 갈치와 소라, 부시리류 등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가 도내·외 시민과 관광객 2000여 명에게 무료로 제공됐다.
김미자 조합장은 “증가하는 수입수산물들 사이에서 서귀포 수산물의 우수성과 뛰어난 맛을 홍보해 판매활성화와 다양한 지역으로의 판로를 개척함으로써 어업인들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강릉시수협 여성어업인 김장 나눔 행사
강릉시수협(조합장 고병남) 여성어업인들은 지난 16일 어촌지역 어업인들을 대상으로 김장나누기 봉사활동을 가졌다. 강릉시수협 여성어업인(회장 김영화) 50여명은 김장김치 300포기를 담가 수협관내 13개 어촌계를 직접 방문해 생활이 어려운 어업인들에게 전달했다.
이 행사는 수협중앙회 여성어업인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나누는 사랑, 함께하는 여성어업인” 이라는 슬로건으로 지속적인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기남부수협 어업인 의료봉사활동
경기남부수협(조합장 조성원)은 지난 18일 굿모닝병원과 함께 어업인들의 복지향상과 건강증진을 위해 경기남부수협 안중지점에서 지역 어업인 30여명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실시했다. 이어 한여련 경기남부분회는 14일과 15일에는 사랑의 김치·쌀 나눔 행사를 열고 형편이 어려운 조합원 및 소년소녀가장, 무의탁 노인, 군부대 등에 총 1100포기(10kg×250박스)의 김치와 쌀 100포(1포 10kg)를 전달했다.


통영수협 덕유산에서 임직원 워크숍
통영수협(조합장 김덕철)은 지난 18일과 19일 덕유산 무주리조트에서 임직원 워크숍을 가졌다. 임직원들의 화합과 소통을 위해 마련된 이번 워크숍에서는 공제마케팅 교육과 인문학 특강 등이 진행됐다.

 

태안남부수협 가순복 상임이사 선출
태안남부수협(조합장 문승국)은 지난 15일 가순복 전무(사진)를 상임이사로 선출해 수협 최초의 여성 상임이사를 배출했다. 신임 가순복 상임이사는 1980년 남면법인어촌계에 입사해 수협과 인연을 맺고 지도총무과장, 지도·신용 상무를, 여성으로서 전국 수협 최초로 2013년 전무로 임명돼 현재까지 조합을 이끌어왔다.


진해수협 임직원 워크숍 개최
진해수협(조합장 노동진)은 지난 11월 17일부터 19일까지 제주도 일원에서 “사랑으로 함께해 모두가 행복한 진해수협”이란 슬로건 아래 임직원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는 직원들의 상호협력 강화를 통해 조합의 분위기를 쇄신하고 그간 실적 달성을 위해 노력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자 개최됐다. 18일 1부 행사로 김임권 수협중앙회장과 김성찬 국회의원의 특강, 2부행사로 2018년 슬로건포상 및 제창, 각 부서별 '2018년 자율책임경영 운영방안'에 대해 프리젠테이션이 있었습니다.
19일 새벽에는 극기훈련(등반)을 통해 직원들의 정신력을 재무장하고, 2017년도 건전결산과 2018년도의 자율책임경영 실천을 다짐하였습니다.


옹진수협 배곧신도시지점 개점
옹진수협(조합장 장경호)은 지난 20일 강신숙 수협중앙회 상임이사 및 부서장, 백동현 옹진군의회 의장, 경인관내 조합장, 수산관련 단체장, 조합 임직원, 대의원, 어촌계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체자금 21억여 원을 들여 매입한 신설 영업점 배곧신도시지점(경기도 시흥시 배곧1로 27-15 상가 2동 115호)을 개설하고 영업을 시작했다. 이번 신규 영업점 개설은 약 20여년 만에 이루어졌다.
배곧신도시지점 개점으로 옹진수협은 시흥시민과 배곧신도시 지역 주민에게 우량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고 조합의 위상을 드높이는 교두보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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