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업경영인 보령시연합회, 천사의 손 봉사단 발대-----------사진
상태바
수산업경영인 보령시연합회, 천사의 손 봉사단 발대-----------사진
  • 탁희업
  • 승인 2017.06.22 13: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보령발전본부와 공동, 섬지역 노인 장애우 대상 이 미용 봉사

 

한국수산업경영인 보령시연합회(회장 길필성)가 한국중부발전 보령발전본부와 공동으로 이·미용 봉사를 하는 ‘천사의 손 봉사단’을 출범시켰다.


지난 7일 보령시 원산도 포도나무실버타운에서 정식 출범한 ‘천사의 손 봉사단’(회장 김명옥)은 충남도내 13개 도서지역에 살고 있는 거동이 불편한 노인과 장애우 및 요양원의 노인들에게 정기적으로 이·미용 봉사 활동을 펼친다.


봉사단원들은 수년전부터 아무런 지원도 받지 않으면서 자기 생업의 어려움 속에서도 휴일에 쉬지 않고 충남도립요양원과 보령원과 보령실버홈 등에 정기적으로 이·미용 봉사활동을 해왔다. 또한 봉사단 출번을 주도한 보령시수산업경영인연합회 김필성 회장(공동단장)과 충남도립요양원 운영위원장 편삼범 공동단장은 섬 출신으로써 그동안 섬 지역에서 평생 섬을 지키고 살아온 파수꾼이기도 하다.


한편 보령발전본부는 이번 이·미용 봉사 후원으로 이웃과 함께하는 기업 이미지 제고 및 사내외 나눔 문화 확산 및 정착을 도모하고 이를 계기로 향후 발전소주변지역으로 확대하도록 할 방침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