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와 한국농어촌공사가 내수면 자원증강과 연안정비, 어촌종합개발등에 공동 협력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과 정승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은 지난 12일 정부세종청사 5동 대회의실에서 어촌을 포함한 연안 지역과 하천 등 내수면 인접 지역의 개발을 촉진해 해양수산분야 정책효과를 제고하기 위해 양 기관이 축적한 경험과 기술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하는 ‘해양수산분야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정보와 인력을 교류하는 한편, 필요시 협력 사업별로 실무 협의회를 구성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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