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일 새롭게 출범하는 Sh수협은행(은행장 이원태)이 지난 19일 아름다운가게 안국점, 송파점, 동숭동책방 등 3곳에서 ‘Sh수협은행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를 실시했다.

Sh수협은행의 ‘아름다운 토요일’은 임직원들이 아름다운가게에 물품을 기증하고 매장에서 직접 판매하는 나눔 봉사활동으로, 지난 2006년부터 실시하여 올해 11회째를 맞이했다. 의류, 도서, 잡화 등의 다양한 종류의 물품이 약 4만 여점 수집되었으며, 판매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어촌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여진다.

한편, Sh수협은행은 행사 당일 아름다운가게 안국점 인근에서 주변 관광객을 대상으로 출범 기념 ‘고객감사대잔치’ 홍보물과 함께 기념품을 나눠주며 새로운 Sh수협은행을 알리기 위한 마케팅 활동도 함께 실시하였다.

 

 

[사진설명]
지난 19일 서울 종로구 안국동에서 개최된 ‘Sh수협은행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토요일’ 봉사활동에 참석한 권재철 Sh수협은행 부행장(첫줄 왼쪽 세번째)을 비롯한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