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면 양식사업 경쟁력 강화 학술세미나
다음달 8, 9일 양일간 전북 부안서
내수면 어종별 선진 양식 기술 정보교류와 국내 내수면양식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는 할술세미나가 다음달 8, 9일 양일간 전북 부안 모항 해나루 가족호텔에서 개최된다.
한국내수면양식단체연합회(회장 나진호) 주최로 열리는 이날 학술세미나에서는 내수면 양식산업 활성화 방안, 내수면 수산가공식품 개발 및 전망, 수산물 유통판매센터 건립 및 운용 방안, 내수면 수산양식기술 개발 현황 및 전망, 민물곡기 고부가 건강기능식품 고재 개발과 함께 제4차 내수면어업 진흥 기본 계획(안)이 발표될 예정이다. 특히 이날 세미나에서는 내수면협회장과 전현직 해양수산부 내수면담당 공무원간의 간담회가 열려 연합회와 협회의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될 계획이다.
중국 수산물 수출 통관 전문가 세미나
KMI, 30일 서울 DMC 타워에서 개최
대(對) 중국 수산물 수출 통관 제도에 대한 전문가 세미나가 30일 서울 DMC타워 중회의실에서 열린다.
해양수산개발원KMI) 해외시장분석센터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날 세미나에서는 최근 강화되고 있는 중국의 수산물 통관과 검역에 대해 수출업계의 효율적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수출 확대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중국 수산물 교역 동향과 수출 절차, 통관 및 인증제도, 라벨 표시, 중국 원산지 증명서 발급등에 관한 주제 발표가 실시된다. 특히 중국검험인증그룹의 한국지사로 2000여개 한국기업에 중국 위생허가를 비롯 인증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중국 CCIC KOREA 관계자가 직접 중국 수산물 수출 통관 및 인증과 라벨 표시등에 대한 주제 발표에 나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