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수협(조합장 고병남) 여성어업인협회가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열었다. 여성어업인들은 김치 400여포기를 담가 생활이 어려운 강릉지역 13개 어촌계 어업인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올해 구성된 강릉 여성어업인협회는 매년 김장나눔 행사 등을 통해 지역 어업인 돕기에 앞장서기로 했다. 저작권자 © 한국수산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승범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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