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일 새로운 은행으로 출범하는 Sh수협은행(은행장 이원태)이  지난달 24일 본사 2층 독도홀에서 지역금융본부장 및 지점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네 번째 전국영업점장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3/4분기 결산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둔 영업점에 대한 시상이 있었으며, 아울러 4/4분기에 대한 영업전략을 제시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전국 영업점을 대상으로 3/4분기 종합성과평가를 실시한 결과 충청지역금융본부가 종합우수상, 양재역지점은 준종합우수상을 차지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경영전략회의에서는 제4기 주니어보드 발대식도 함께 진행되었다. 주니어보드는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을 통해 경영효율성을 증대하고 미래성장 기반을 위한 인재풀 육성을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이번 4기 역시 과장급 이하 직원 중 공모를 통해 10명이 선발됐다.

 

이원태 은행장은 “Sh수협은행의 오늘과 내일을 대표하는 지점장과 주니어보드가 한자리에 모인 뜻깊은 날”이라며 “차질없는 준비를 통해 새로운 은행의 출범을 완수하고, 최선을 다해 사업목표를 초과 달성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주니어보드를 중심으로 창의적 발상과 역동적 실천으로 젊고 새로운 은행으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