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충북의 수산업을 이끌어갈 수산업경영인의 협동심과 회원 상호간의 정보 교류 및 친목도모를 위한 충북수산업경영인대회가 지난 18일 충주시 중원체육공원에서 열렸다.
전체 회원이 전국 최소규모이지만 단합과 단결력은 어느 시,도보다 강한 충북도연합회는 이날 대회에서도 가족적인 분위기로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한편 품종별, 어업별 선진 기술 교류에 대한 정보를 주고 받았다. 또한 지역별 회원들을 두팀으로 나눠 축구와 족구시합을 갖고 장기자랑대회 및 행운권 추첨등의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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