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수협(조합장 조창남)은 10월 임기가 만료되는 상임이사에 구본선 현 상임이사(사진)를 재신임 추천동의 했고, 지난 10일 제2차 임시대의원회 투표를 통해 찬성 34표, 반대 1표의 표차로 상임이사로 선출했다.
구 상임이사는 2012년 10월부터 상임이사로 재직했다. 연임에 성공한 구 상임이사는 “앞으로 4년이라는 시간을 더 내어주신 임원, 대의원분들께 감사드리며, 건전 경영을 통해 전국 최고의 협동조합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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