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중앙회가 급변하는 금융 환경과 날로 성장하고 있는 스마트폰뱅킹 성장추세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안정적인 수익원 마련을 위해 적극 나섰다.
수협은 수협은행과 조합 상호금융 영업점 이용 고객에게 편의서비스 제공과 스마트폰 뱅킹 가입을 유도하기 위해 ‘2016 SMART UP’이용고객 증대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11월 30일(수)까지 스마트폰뱅킹 신규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중앙회 및 조합 상호금융 영업점에서 실시중이다.
수협은 신규 가입 고객에게 기프티콘 모바일상품권(5000원 상당)을 지급하고 스마트폰 뱅킹 신규가입 후 ‘1건 이상 이체실적’이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 기간 종료 후 무작위 추첨을 통해 △삼성 노트북 △갤럭시기어 S2 등 푸짐한 상품을 추가로 지급한다.
아울러 프로모션의 원활한 추진과 각 지점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다양한 포상금도 지급한다. 프로모션 관련 포상은 개인부분과 단체부분으로 나눠 11월 말까지 2개월 동안 진행한다.
개인부분은 중앙회 및 조합을 대상으로 권유직원 8명(중앙회 3명, 조합 5명)에게 포상금을 지급하고, 단체부분은 중앙회 및 조합 영업점을 대상으로 그룹별 3위까지 총 영업점 15개소에 포상금을 지급한다.
수협 관계자는 “이번 2016 SMART UP 스마트폰뱅킹 이용고객 증대 캠페인을 통해 수협의 스마트폰 뱅킹 사용 고객이 증대하기를 기대한다”며 “많은 분들이 캠페인에 참여해 다양한 경품 등 푸짐한 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