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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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승범
  • 승인 2013.01.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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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비결
비서(인터폰을 통해) : “사장님, 여기 어떤 신사분이 오셔서 사장님의 성공비결을 알고 싶다고 하시는데요.”
사장(한참 침묵이 흐른 뒤) : “그 손님 기자야, 경찰이야?”


어울리는 찬송

온타리오, 스트레트로이교구 교회의 일요 설교는 '술 마시는 죄악'에 관한 것이었다. 목사님이 이렇게 설교를 마무리지었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은 전세계의 모든 알코올을 모아 트럭에 실어다가 강물에 쏟아버리는 것입니다.”
그날 예배의 마지막 찬송은 '우리 거기 모이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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