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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매미 여파로 경남 통영시 도천동 앞 운하교까지 떠밀려온 이탈리아 선적 4만5천톤급 화물선 ALICUDI M호를 보기위해 구경꾼들이 장사진을 치고 있다. 이 배를 인양하기 위해서는 8m이상의 수심이 필요하지만 현재 이 지역 수심은 만조가 되더라도 3m에 불과해 오는 27일 네덜란드와 일본 합작사인 와이즈 밀러사 기술진들이 참여,이 배를 다시 바다로 띄우기로 했다. <사진제공 통영연합신문>저작권자 © 한국수산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