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들F&B 프랜차이즈 대상 수상...보충취재후 7면 게재 및 광고섭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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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들F&B 프랜차이즈 대상 수상...보충취재후 7면 게재 및 광고섭외
  • 남상석
  • 승인 2003.09.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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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들F&B는 한식과 일식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으로 1995년 설립됐다. 최근 8년동안 후지우동,가마고을,하루야,홈벤토 등 브랜드들을 잇따라 선보이며 외식 프랜차이즈 한 길만 고집스럽게 걸어왔다. 덕분에 국내에서 손꼽히는 프랜차이즈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후지우동은 1996년 한국 최초의 수타식 우동 전문점으로 출발됐다. 일본식 우동시장의 개척자로 평가받고 있다. 지금도 우동소스 국내 판매 실적 1위 기업의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조만간 전면적인 브랜드 리뉴얼을 단행, 다시 한번 후지우동 돌풍을 일으킬 계획 이다. 가마고을은 1998년 재래식 돌솥밥을 한단계 업그레이드한 브랜드이다. 신선한 해산물과 고유의 해물소스를 이용, 특유한 맛의 솥밥을 창조했다. 인테리어 컨셉트는 전통 한옥의 멋을 현대적 감각으로 디자인했다. 주방을 디지털식으로 전환,전통 재래식 솥밥집의 비효율성을 없앴다. 내년에는 초대형 직영점을 선보일 계획이다. 하루야는 1999년 출시된 돈가스 브랜드이다.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차별화된 메뉴 개발로 "한국형 돈가스 전문점"이란 칭호 를 얻었다. 최상의 돼지고기 원료육을 사용하며 28가지 천연재료에서 추출해 만든 소스로 하루야만의 특별한 맛을 내 소비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홈벤토는 올해 선보인 브랜드로 20가지의 초밥과 우동 등 일본요리 홈 서비스 사업이다. 이미 15호점까지 점포망을 확대했다. 사전조리 시스템을 도입,주방장이 필요없도록 했다. 5천만원 정도의 소자본 투자가 매력이다. 향후 3년내 전국적으로 3백호점을 낸다는게 본사 계획이다. 2년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시스템을 갖춘 이 회사의 야심작이다.
이 회사는 한식의 글로벌화를 위해 미국에 큰들USA란 현지법인을 세웠다. 이달에 충북 보은에 준공한 직영공장은 본사 상품 가공률을 높여 가맹점에 양 질의 상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하루 이내에 전국 가맹점에 신선한 식재료들을 공급할 수 있는 콜드 물류 시스 템도 가맹점 경쟁력 제고에 상당한 도움이 되고 있다.
이병길(이병길) 대표이사 사장은 "가맹점이 살아야 본사도 산다는게 본사의 대원칙"이라 며 "이를위해 본사 수익성보다 가맹점에 끊임없이 재투자해 가맹점 수익성 향상에 힘을 쏟고 있다."고 강조했다. 점포지도경영 요원의 정기적인 점포 방문을 통해 점포 경영, 영업 마케팅,조리, 원가관리,서비스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가맹점주들의 걱정을 덜어주는 것도 본사의 몫이다. 이처럼 한결같은 본사의 윈-윈 전략은 전국적으로 3백여개의 가맹점포가 잘 운 영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99년이후 4년 연속 한국프랜차이즈 우수브랜드를 받은 바 있다.
홈페이지 www.gokd.co.kr.대표전화 (02)487-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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